'고준희 마스타우'
배우 고준희가 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26일 포착한 두 사람의 심야 극장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날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시간차를 두고 영화관에 따로 들어가 같은 영화를 감상한 뒤 마스타우가 자신의 차량으로 고준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해당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재점화 됐다.
하지만 고준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정말 아니다. (영화관 만남은)두 사람이 처음 본 자리이며, 지인들이 함께 어울려 논 것이다. 단 둘이 심야 데이트를 한 게 아니다"라고 재차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처음 제기했다.
그러나 이때도 고준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고 부인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지인들도 같이 있었구나", "고준희 마스타우, 근데 왜 시간을 두고 들어갔지?", "고준희 마스타우, 본인들이 아니라는데 믿어야지", "고준희 마스타우, 사진만 보면 사귀는 느낌이 들었다", "고준희 마스타우, 단 둘이 있었던 게 아니었군", "고준희 마스타우, 사귀면 사귄다고 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