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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세팍타크로 임안수 '끝까지 볼을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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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부천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레구 남자 결승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임안수가 태국 진영을 향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부천=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