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 제시카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 권이 항간에 떠도는 결혼설을 정면 반박했다.
타일러권은 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 (Sigh, I guess we'll have to try this yet again: I have no plans of marriage anytime soon, whether it be this year...next year... If that wasn't clear enough, let me know. I'll just keep trying...)"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결혼설을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내년 5월께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결혼에 관련된 준비를 거의 마쳤으며 제시카는 뉴욕과 홍콩을 오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정식으로 탈퇴했으며 사업에 신경 쓸 계획이다.
타일러 권 제시카 결혼설 반박에 네티즌들은 "타일러 권 제시카, 대체 진실이 뭐야?", "타일러 권 제시카, 결혼하는 거야?", "타일러 권 제시카, 그냥 결혼설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