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듬체조대표팀 손연재가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후프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단체전에선 손연재와 함께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이 출전했다.
팀경기는 3~4명의 선수가 12개의 연기(4개 종목을 다른 선수들이 각 3회씩)를 실시해 상위 10개 점수 합산으로 팀 순위를 정한다. 손연재와 김윤희가 4종목을 연기하고, 이다애와 이나경이 나머지 2종목씩 나누어 연기한다. 팀 경기 결과 상위 24명의 선수가 2일 개인종합 결승에 진출한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