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급쟁이와 부자라는 주제어가 재테크 서적 분야에서 핫한 주제어가 되고 있다. 사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현실과 한계를 넘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 아니 부자로 만들어 주는 재테크 투자 멘토가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의 저자 김원기씨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 곁에 가서 그들에게 배우라"고 강조한다.
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관 6층(공덕역)에서 무료강연회를 열고 있는데 입소문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이 강의에 몰리고 있다.
세계로TV 대표이기도 한 그는 '신가치투자'의 창시자로, 그동안 이 투자기법으로 회원들에게 고소득을 안겼다. 그만큼 주식 투자가들 사이에서 그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 대표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투자가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주식 투자실패로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1.5평의 다락방에서 와신상담하며 이뤄낸 기적의 투자법인 '신가치투자'로 기사회생했다.
그는 신가치투자법을 만들기 위해 가치투자의 대가인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대가들의 투자법과 조셉 그린빌과 엘리어트 파동의 기술적 분석, 매집 등을 연구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 투자법으로 고수익을 만들어 냈다.
김 대표는 이데일리TV, 서울경제TV, 증권방송을 비롯해 KBS, SBS, MBC 공중파에 출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50여명의 전문가를 배출했고 '나눔 장학회'를 운영하며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 '주식완결판',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급등주 7일 완성'(전자책), '울림' 등이 있다. 문의 02-336-2226~2. 회원가입 www.segerotv.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