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추석 황금연휴, 파우치에 꼭 넣을 ‘스마트 뷰티' 아이템은?

by

추석기간 동안 가족 혹은 연인 단위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최초로 대체 휴무제가 도입돼 출국 인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즐겁게 떠난 여행이 고난의 연속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짐 꾸리기는 필수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평생 추억하게 될 기념 사진을 위해 평소보다 더욱 화장품 준비에 신경쓰기 마련. 여러 기능을 하나에 담은 멀티 태스킹 뷰티 제품을 활용하면 가볍고 실용적인 뷰티 파우치를 완성할 수 있다.



▶ 단 1개의 크림으로 5가지 피부 노화 한 번에 케어, 동안 셀카 완성! 키엘 '수퍼 스마트 크림'

키엘의 '수퍼 스마트 크림'은 단 1개의 크림으로 주름, 탄력, 리프팅, 피부결, 보습의 5가지 노화를 스마트하게 한번에 케어해 주는 No.1*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이 한 통의 크림만 있으면 여행지에서의 동안 셀카도 문제 없다.

특히, 사진 찍을 때 신경 쓰이는 잔주름과 표정 주름을 개선해 동안 피부로 케어하며, 처진 볼과 턱살을 리프팅해주어 또렷한 페이스로 유지시켜준다. 이외에도 탄력있고 윤기 넘치는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해 주는 스마트한 크림으로 여행지 효자 뷰티 아이템이다.

비치 트리 추출물, 재스몬산, 히아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키엘의 혁신적인 3 트리오 포뮬라가 피부에 드러난 노화의 징후는 물론 피부 속 노화 원인을 근본적으로 케어하여 피부 안팎으로 탄력 넘치는 팽팽한 피부로 가꿔 준다.

▶입생로랑 '베이비돌 키스 앤 블러쉬'

입생로랑의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는 볼터치 기능과 립스틱 기능을 더한 멀티 아이템이다. 입술과 볼은 메이크업의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 중 하나로, 여행지에서 언제 어디서든 꺼내 한꺼번에 두 부위의 메이크업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는 간단한 터치와 손쉬운 강약 조절만으로도 부드러운 컬러부터 대담한 컬러까지 다양한 색감 연출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터의 끝 부분으로 입술과 볼에 톡톡 찍은 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함께 사랑스러운 볼터치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컬러 강도 조절이 쉬워 입술에 푹신하게 밀착되는 구슬 어플리케이터를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반복해서 바르면 더욱 강렬하고 광택이 나는 대담한 컬러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슈에무라 '멀티 아트스틱'

슈에무라의 '멀티 아트 스틱'은 치크와 하이라이터, 아이섀도우는 물론 바디 쉐이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제품으로, 이 제품만 있으면 여행지에서의 포인트 메이크업이 매우 간편해진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코랄 오렌지, 로즈 핑크, 라이트 핑크, 브론즈 골즈까지 총 4가지의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볼에 부드럽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볼터치로, 티존 부위에 발라주면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하는 하이라이터로, 쌍커풀 라인에 바르면 여성스러운 눈매를 완성하는 아이섀도우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바디쉐이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특히 브론즈 골드 컬러는 노출이 많은 쇄골과 다리 부위에 음영을 주어 더욱 슬림한 바디라인을 완성시켜 준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콰트로 팔레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즈 투 킬 콰트로 팔레트'는 펄 베이스, 아이라이너, 하이라이터, 포인트를 위한 딥 컬러 아이섀도우를 한 팔레트에 담은 멀티 아이템이다. 매일 색다른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용이하다.

'아이즈 투 킬 콰트로 팔레트'는 한 팔레트에 펄 베이스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하이라이터, 포인트를 위한 딥 컬러로 활용할 수 있는 4가지의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담았다. 가장 밝은 두 컬러만을 사용하면 내추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세 가지 컬러를 모두 사용하면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네 컬러를 모두 사용하면 인텐스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든 적절한 멀티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