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일지'가 2회 연속 방송된다.
MBC는 1일 상암시대 개막 특집쇼 '무한드림 MBC'를 오후 8시 55분부터 11시 10분까지 2시간 15분 동안 방송한다. 이에 1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야경꾼일지' 9회를 2일 오후 10시 방송, 이후 10회를 연속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야경꾼일지'는 7,8회를 통해 이린(정일우)이 야경꾼일지를 발견하고 야경꾼 수장인 조상헌(윤태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는 등 야경꾼이 다시 모이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에 1/3 지점을 지난 '야경꾼일지'가 어떤 흐름을 타게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