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경수진, 첫 방송 앞두고 본방 사수 독려 셀카 '민낯 여신'
배우 경수진이 '아홉수 소년'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홉수 소년' 첫 방송 날!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 내 심장. 본방 사수! 꼭! 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민소매 운동복과 헤드폰은 착용한 채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 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경수진은 소박하고 따뜻한 면모를 지닌 의리녀 마세영 역을 맡았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편, 아홉수소년 경수진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아홉수소년 경수진 셀카, 피부가 너무 아름답네요", "아홉수소년 경수진 셀카, 민낯이 더 예쁜 것 같네요", "아홉수소년 경수진 셀카, 정말 굴욕없는 외모이군요", "아홉수소년 경수진 셀카, 본방사수하게 만드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