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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유설아, 재벌가 며느리 일상보니…'청순-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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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배우 유설아의 일상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경제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9년 은지원, 이홍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설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왔다. 유설아는 여행지에서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등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축하드린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3년 열애 끝 결혼",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행복하시길",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이제 웅진가 며느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