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웰벡을 놓고 북런던 라이벌이 붙은 형국이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웰벡 영입을 위해 1500만파운드(약 253억원)의 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급도 8만 파운드(약 1억4000만원)를 준비했다.
하지만 여기에 변수가 생겼다. 아스널이다. 아스널도 사정이 좋지 않다. 올리비에 지루의 백업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간신히 2대2로 비기면서 수요는 더욱 커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