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 www.cgagu.com)가 '2014 가을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고, 체리쉬 전국 직영점에 전시 공간을 오픈한다.
전시 공간은 차분한 인상을 주는 베이지 색을 주로 적용해,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레드 계열의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여유롭고 정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자연의 질감을 살린 소재와 색상의 조화는 가을 저녁 숲을 닮았다. 가구는 짙은 브라운색과 자연스러운 나무결이 돋보이는 친환경 월넛 소재로 만든 원목가구를, 소품은 자연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벽지, 장식 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몄다.
체리쉬는 경기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매장에 가을 리빙 트렌드존을 조성하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가구 구매는 물론 계절에 맞춰 따라 하기 쉬운 집 꾸미기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권정민 부실장은 "집 꾸미기는 최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심신의 환기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여름을 지내며 활력을 잃었던 고객들이 체리쉬가 제안한 가을 리빙 트렌드존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는 계절 변화에 맞춰 집안에 변화를 주고 싶은 고객을 위해 연 4회 최신 동향을 반영한 전시 공간인 '리빙 트렌드존'을 제시하고 있다. 체리쉬 본사,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 및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