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최자 설리 남산데이트 포착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빅토리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편안한 런닝복을 착용한 상태로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남산 산책로를 걷고, 최자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타고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극장에서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관람했다.
이와 관련 빅토리아는 19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 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자와 설리의 최초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처음 보도됐다. 한 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공개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최자의 분실된 지갑에서 함께한 스티커 사진이 발견되며 다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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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서진=에프엑스 빅토리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