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 허영지
걸그룹 카라의 새멤버 허영지가 의욕 앞선 성대모사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걸그룹 카라와 샤이니 멤버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안녕하세요. 카라의 영지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첫 인사를 했다. MC들은 허영지에게 성대모사를 요구하는 등 격한 반응으로 환영했다.
이에 허영지는 아이돌 출신 배우 황정음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허영지는 인형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 진짜 어떻게 나 완전 어이없어" 라고 최선을 다해 성대모사를 했지만 모두가 어이없는 반응을 보여 민망해 했다.
한편 샤이니의 막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로 돌아온 태민의 '괴도'를 선보여 후끈한 반응이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는 주말마다 온 가족을 이끌고 쇼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건 특급 쇼핑이야!"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카라 허영지, 귀여울 것 같다", "'안녕하세요' 카라 허영지, 잘 어울리는 듯", "'안녕하세요' 카라 허영지, 기대 된다", "'안녕하세요' 카라 허영지,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의 새 멤버 영지의 성대모사 굴욕은 18일 밤 11시 15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