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어 버린 사회에 살아가다 보니 피곤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실제 슈퍼모델 선발대회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으니 바로 작은 얼굴이다. 몸도 마르고 얼굴도 작고 다른 나라에서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실제 주변에서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은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하지만 작은 얼굴을 만든다는 것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작은 얼굴이 좋지만 나는 귀찮아서 못한다는 사람들이라면 뿌리기만 해도 얼굴이 작아지는 특별한 미스트가에 주목해 보자.
'박봄 미스트'가 주인공이다. 이 미스트는 '룸메이트'에서 박봄이 뿌린 제품으로 얼굴이 작아진다는 한 마디에 놀라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황후연 제품인 이 미스트는 'Mineral 33 pom cell mist'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98.5% 천연 식물 추출액을 사용했으며, 33가지의 식물성 원료가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물론 이런 것만 갖고서는 그렇게 특별한 미스트가 될 수 없다. 이런 제품은 이미 시중에 많기 때문이다.
황후연 미스트가 특별한 이유는 식물성 원적외선을 담고 있다는 것. 이 식물성 원적외선으로 인해 얼굴이 작아지게 되는 것인데, 원리는 이렇다. 미스트를 뿌리면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게 된다.
그러면 여기에서 물 분자와 만나 1분에 2000번이라는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 세포 조직이 활발해 지면서 열이 나게 되고, 이 열은 노폐물을 배출시키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피부가 더 좋아지고 얼굴은 작아지게 된다.
㈜황후연 관계자는 "식물성 원적외선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해 주고, 넓은 모공과 건조함을 없애주며 여러 부면으로 효과를 보인다. 이러한 식물성 원적외선을 원료로 한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