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띠아모가 18일 슈퍼푸드로 불리는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카페띠아모에 따르면 스무디 신제품에는 블루베리 스무디, 망고 스무디, 라임 스무디다.
블루베리 스무디는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 '슈퍼푸드'로도 불리는 블루베리를 다량 함유했다.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으로 최근 대중적 사랑을 받는 과일 망고는 항암효과 및 면역력 증진에 뛰어나다. 라임은 구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위에 지친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라임 스무디에는 민트 잎을 섞어 씹는 맛과 상큼한 맛을 더했다.
카페 띠아모 관계자는 "얼린 과일을 충분히 넣고 이탈리아산 천연 과일 농축액을 첨가해 더욱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라며 "간편한 음료로 즐겨도 좋고 식후 디저트로도 좋은 메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