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네빌 아내, 과감한 누드 광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 필 네빌(37)의 아내가 누드 광고 모델로 참여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필 네빌의 아내 줄리 네빌(38)이 그의 새로운 맨체스터 헬스샵 출시 광고를 위해 옷을 벗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의 줄리 네빌 모습은 중요부위만 교묘하게 가린 'created by nature-nurtured by you(자연이 창조했고 당신이 자라나게 한다)'의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줄리 네빌은 "누드 촬영의 취지는 자연 그대로를 강조하고자 아이디어를 냈다"며 옷을 벗은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