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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제주여행, 8월말에는 반값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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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1085만을 넘어섰다. 하지만 그에 따른 숙박비용의 상승 등으로 제주여행 비용은 내륙여행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고가다. 여름성수기 기간만 살짝 피해가면 성수기 요금의 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다.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 )는 8월말 제주 버스여행 반값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제주 패키지여행상품이 30~40만원대인 것에 비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기존가격의 반값 수준인 최저 24만 8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지역적 특성상 이동이 많은 제주여행에서 여행자가 직접 운전하기 부담스러울 때도 많은데 그러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제주 버스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제주 고등어,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 토종 돼지 불고기 등 전 일정에 제주별미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 제주 오름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레일바이크 탑승과 여름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아이스뮤지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31일 사이에만 출발할 수 있는 한정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