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손아섭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지던 5회초 선주타자로 나와 상대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풀카운트 상황서 윤성환의 공을 밀어 좌월 홈런을 만들었다.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손아섭은 지난달 10일 삼성과의 경기 이후 29일 만에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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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손아섭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지던 5회초 선주타자로 나와 상대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풀카운트 상황서 윤성환의 공을 밀어 좌월 홈런을 만들었다.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손아섭은 지난달 10일 삼성과의 경기 이후 29일 만에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