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 '상의 노출 착시?' 수중 키스신 아찔
tvN 드라마 '잉여공주' 조보아와 송재림의 수중 키스신이 공개됐다.
7일 첫 방송되는 tvN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 제작진은 앞서 조보아 송재림의 키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인어공주 모습을 한 조보아와 '인간 남자' 송재림이 물 속에 잠겨 짜릿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파란 물 속에서 부드럽게 흩날리는 두 사람의 머리카락과 수면 위로 올라가는 물방울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취업준비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조보아는 한 눈에 반한 자신의 왕자님을 찾아 서울을 찾은 인어공주 '하니' 역을, 송재림은 허세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한 천재 셰프 '시경' 역을 맡았다.
한편, 잉여공주 조보아 스틸컷에 누리꾼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분위기 있네", "잉여공주 조보아, 연기 기대돼", "잉여공주 조보아, 오늘 시작이네", "잉여공주 조보아, 키스신 아찔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