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주전 유격수 손시헌이 오른 무릎 내측 인대 부분 파열로 시즌 아웃 위기를 맞았다.
손시헌은 5일 사직 롯데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포수 강민호와 충돌했다. 이후 바로 교체됐다.
손시헌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4주~6주 진단을 받았다. 별도의 수술은 필요없다고 한다.
NC는 6일 대신 노진혁을 1군 등록했다. 또 투수 최금강의 1군 등록을 말소하고, 이성민을 콜업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