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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짧게 자른 단발머리 공개 '어른 추사랑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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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새롭게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어깨에 닿지도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자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 바 있는 야노시호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한 것.

단발머리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낸 야노시호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작은 얼굴 크기도 자랑했다. 여기에 시크한 표정으로 톱 모델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완전 예뻐요", "야노시호, 뭘 해도 잘 어울리네", "야노시호, 사랑이랑 똑같은 단발인가요", "야노시호, 진짜 아름답다", "야노시호, 사랑이 어른 버전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1년짜리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당분간 한국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