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만삭의 몸으로 아름다운 누드를 선보였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매혹적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몸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V 매거진' 최신호를 통해 선보인 화보의 일부다.
아길레라는 2010년 조던 브래트먼과 이혼 후 매튜 러틀러를 만나 약혼했으며 지난 2월에 임신했다.
아길레라의 만삭 누드 화보는 처음이 아니다.
아길레라는 2007년 전남편인 작곡가 조던 브트트먼 사이에서 첫 아들을 가졌을 때도 누드화보를 찍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