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재보선 출구조사 동작을 나경원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캠프가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선거운동 초반 큰 리드를 잡았지만,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감행하면서 판세가 접전으로 변했다.
나경원 후보 관계자들은 현장 상황실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는 7.30 재보선 선거구 중 유일한 서울 지역인 만큼 그 결과에 따라 여야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됐다. 이번 7.30 재보선은 무려 15개 선거구에서 열려 '미니 총선'으로 불렸다.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아 출구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방송사 출구조사는 없다. 출구조사 자체가 실시되지 않았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이날 저녁 당사 상황실에서 다같이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오후 11시-11시30분 사이에 개표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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