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최종 승선한 넥센 김민성이 역시 대표팀에 뽑힌 한화 이태양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다.
김민성은 29일 목동 한화전에서 0-0이던 2회말 1사 1루에서 이태양의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는 120m짜리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8호째로, 지난 8일 청주 한화전 이후 10경기만에 맛본 홈런이다.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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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최종 승선한 넥센 김민성이 역시 대표팀에 뽑힌 한화 이태양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다.
김민성은 29일 목동 한화전에서 0-0이던 2회말 1사 1루에서 이태양의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는 120m짜리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8호째로, 지난 8일 청주 한화전 이후 10경기만에 맛본 홈런이다.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