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중심 타자 김현수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29일 부산 롯데전에서 0-0으로 팽팽한 4회 상대 선발 홍성민과 풀 카운트 승부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체인지업을 퍼올렸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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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중심 타자 김현수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29일 부산 롯데전에서 0-0으로 팽팽한 4회 상대 선발 홍성민과 풀 카운트 승부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체인지업을 퍼올렸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