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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패션 화보 촬영 예정 "워킹 비자도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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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국내 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한 매체는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최근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보도했다.

야노 시호는 본업이 모델인 만큼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야노시호는 심플한 화이트 정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중 배꼽을 살짝 노출하며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사랑이랑 자주 나와주세요",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패션 기대된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너무 닮고 싶은 여성 ",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구나",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자주 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