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닥터 클로렐라'를 리뉴얼 출시한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로부터 2004년부터 10년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대상웰라이프는 균주 개발, 배양 노하우에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어 국내 클로렐라 시장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닥터 클로렐라'는 의학박사 황희진 원장이 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대상의 클로렐라 개발 기술이 집약된 특허 균주 'DSV77'을 사용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면역력 증가, 항산화 작용 등 클로렐라의 유효 성분을 향상시키는 HCGF-BIO 공법을 적용했다. 클로렐라 원말을 91% 이상 함유해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 단백질, 섬유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 받았다. 또한, 섭취의 편의를 고려해 물방울 모양의 타정으로 만들었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닥터 클로렐라'는 오랜 시간 클로렐라를 연구해온 대상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클로렐라 제품이다"며, "클로렐라는 신체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공급해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든 섭취하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가격은 920정 2병과 36정 1병으로 구성된 1세트가 17만원이며 1일 3회, 1회 6정씩 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오는 27일 NS홈쇼핑을 통해 런칭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