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
야구선수 이대형(기아 타이거즈, 32)과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3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스포츠월드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 10월 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동료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이와 관련해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한영과 계약한 지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이대형은 지난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현재 기아타이거즈 외야수로 활동 중이며, 186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대형 한영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이대형 한영 잘 어울리네", "이대형 한영 열애설 사실일까?", "이대형 한영 열애설 입장 나왔으면 좋겠네", "이대형 한영 대박이다", "이대형 한영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