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31일까지 사직 홈 경기(총 6회)에서 팬들에게 캐시비 교통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사직 삼성전부터 시작됐다.
이는 부산 지역 팬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여 여름철 이상기온 현상 등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는 행사로 6000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매 경기 1500개씩 팬들에게 나눠준다.
롯데는 22일 삼성전부터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24일까지 삼성과 3연전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두산과 홈 3연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