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로 자외선지수는 물론 불쾌지수가 빠르게 상승하며, 여름철 에티켓 상품 등 관련 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자외선 차단제부터 땀냄새 제거 상품까지 다양한 여름철 필수 뷰티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썸머뷰티 기획전'을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강렬한 햇빛 차단은 물론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는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땀 냄새와 청결하지 못한 신체 부위 노출로 인한 불쾌지수를 최소화하는 각종 에티켓 상품도 최대 70% 할인된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 TPO별 맞춤 자외선 차단제 선택으로 여름철 피부 건강 관리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휴가지, 휴가 후 지친 피부, 장마철 흐린 날씨 등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중요하다.
강렬한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휴가지에서는 강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 적합하다. '레시피 투명 썬스프레이'는 옷이나 머리에 묻어도 티가 잘 나지 않고 젖은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66% 할인한 6900원. 응원댓글을 게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1명씩 추첨해 '레시피 슬로가닉 천연클렌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또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 태닝이나 글램 효과 기능이 더해진 상품도 인기다. '매직 쉬머링 틴트 썬스프레이'는 펄 성분을 함유해 사용 시 피부가 건강하고 매끄러워 보이는 글램효과가 나타나 휴가지에서 건강한 광채 피부를 뽐낼 수 있는 상품이다. 69% 할인된 6900원에 제공한다.
휴가를 다녀 온 이후나, 오랜시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가 지쳤을 때는 기능성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이자녹스 쿨링 에센스 썬스프레이'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보습, 쿨링, 탄력, 진정, 영양 등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71% 할인된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장마철이나 흐린 날에는 피부노화, 주름 등을 발생시키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이 적합하다. 'AHC 마일드 선케어'는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식물성 성분 제품으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뛰어나다. 크림, 스프레이, 팩트 등 형태도 다양해 피부상태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땀 냄새 제거제, 제모 관련 상품 등 불쾌지수 낮추는 에티켓 상품도 다양해
여름철 땀냄새나 청결하지 못한 신체 부위 노출은 자신은 물론 주위사람의 불쾌지수를 높일 수 있다. 불쾌한 냄새 제거제부터 제모관리 상품까지 여름철 대표 에티켓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땀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간편한 데오드란트 상품이 좋다. '데오드란트 레이디스피드스틱'은 외출 시 땀이 나는 부위에 간편하게 바르기만 하면 땀 발생 완화는 물론 상쾌한 향기까지 더해 효과적이다. 19% 할인된 1만 3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고온다습한 날씨로 머리가 기름질 때, 간단히 뿌리기만 해도 유분감과 냄새가 사라지는 '리후레쉬 드라이 샴푸'도 50% 이상 할인한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노출이 잦은 신체 부위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모 관련 상품도 인기다. '맨디스 제모제'는 바르거나 씻어낼 필요 없이 제모 패치를 붙였다 떼어내기만 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언더암 화이트 필링 퍼퓸'은 제모를 해도 거뭇하고 울퉁불퉁한 겨드랑이가 고민일 때 효과적인 상품이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퍼퓸필링 패드'와 미백 및 암내 제거 효과를 주는 '화이트 크림'으로 구성돼 청결한 겨드랑이 관리가 가능하다. '맨디스 제모제'는 1만 3900원, '언더암 화이트 필링 퍼퓸'은 1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더운 날 끈적임을 쉽게 제거하는 '딥오데르 퍼퓸쿨링티슈'도 선보인다. 물티슈에 쿨링 효과를 더해 사용 즉시 피부온도를 낮추며 사용 후 뽀송하고 산뜻한 느낌도 준다. 레몬, 오렌지 등 좋아하는 향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당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