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황진당 바둑페스티벌이 2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동안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훈현 유창혁 장수영 백성호 박정상 김효정 하호정 오정아 등 정관장 소속 9명의 프로기사들과 프로암배 참가자 50여명을 비롯해 모두 150여명이 참가했다.
주최측에서는 프로기사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펼치는 1대3 지도대국과 오목왕 선발전, 미션알까기 등 재미난 이벤트를 진행했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정관장 황진단 바둑페스티벌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