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강래오의 딸 에이미가 엑소(EXO)의 '으르렁'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생후 18개월 된 에이미의 영유아 발달사항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미는 인지능력평가와 운동능력 평가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 박선주가 만든 노래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엄마 노래보다 엑소의 '으르렁'을 틀어달라고 요구해 엄마를 당황케 했다. 엑소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안무를 선보인 에이미는 한 차례 노래가 끝나자 또 틀어달라고 떼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강레오 딸 에이미 엑소 홀릭", "강레오 딸 에이미 생호 18개월도 못 말리는 엑소사랑", "강레오 딸 에이미 엑소 춤 신나게 소화하네요" ,"강레오 딸 에이미 엄마 노래보다 엑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