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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1살 뽀송한 민낯 '아기피부 능가하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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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김서연(21)의 민낯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서연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

당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며 "학생일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요.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됐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이 차지했으며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992년생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8cm와 몸무게 51.4kg에 신체사이즈 33-24-35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도 아름답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투명해",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이게 민낯이야?",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민낯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