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기반의 세계적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의 한국 지사,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는 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공간인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통해 차원이 다른 영어 읽기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Rosetta Stone® Lexia® Read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은 현재 미국 국공립 초등학교를 포함한 1만 4천여 개의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영어 읽기 학습 프로그램이다. 무조건 책을 주고 읽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어 읽기에 필요한 6대 핵심 스킬을 학습함으로써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읽기의 핵심 스킬은 미국 교육당국에서 정한 음성분석?파닉스?구조분석?유창성?어휘, 그리고 이해력이 포함되며, 총 18단계로 구성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귀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처럼 진행되는 학습 방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영어 읽기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개인별 수준과 학습 과정에 따라 1:1 개인 맞춤형 컨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학습을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미국 46개 주에서 사용되고 있는 미국 공통 학습 기준(CCSS)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사는 물론 학부모 역시 아이의 영어 읽기 수준을 미국 현지 초등학생들의 수준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효과적인 학습 지도에 도움을 준다.
한편,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의 출시와 더불어, 미국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특별 교재를 새로 도입함으로써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이는 암기와 해석 없이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돕는 생활 회화 중심의 '로제타스톤 영어(Rosetta Stone® English)' 학습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학습자의 특징에 맞춰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한 미국 현지의 원어민 코치와의 실시간 화상학습(Live Tutoring), 학업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읽기 실력 향상을 위한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Rosetta Stone® Lexia® Reading)의 프로그램이 조합된다. 그리고 온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진 학습 내용 복습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교재 학습이 여기에 더해져 더욱 풍성한 학습 구성이 가능하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한 관계자는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은 10년 이상 미국 국공립 초등학교에서 정식 교재이자, 한국 출신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은 학습 교재 1위로 꼽을 만큼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이며, 이를 국내 최초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미국 본사와 함께 새롭게 구축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겁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제타스톤 렉시아 리딩을 비롯해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의 학습에 대해 궁금하거나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경우, 가까운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지점을 예약 방문하면 가능하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및 전국 캠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1577-9526 또는 홈페이지(RosettaStone.co.kr/classro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