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괴체 여자친구, 화끈한 누드 화보...팔로 가려지지 않는 볼륨

by

괴체 여자친구, 화끈한 누드 화보...팔로 가려지지 않는 볼륨

마리오 괴체(22, 바이에른 뮌헨)가 결승골로 독일을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의 환상 몸매에 이목이 쏠렸다.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특히 경기 후 시상식이 끝난 뒤 그라운드로 내려온 브뢰멜은 전세계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괴체와 뜨거운 키스를 나눠 시선을 집중시켰다.

괴체의 연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왁스(Q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떠올랐다. 괴체보다 3살 연상인 그는 독일에서 안 카트린 비다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모델로,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앞세워 유명 잡지와 CF에 등장했으며 상반신 누드 등 수위가 높은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2012년 한 이벤트에서 만나 사랑을 키어 온 두 사람은 독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커플이다. 또 피아노, 요리, 조깅 등을 소화하는 브뢰멜의 완벽한 내조도 유명하다.

많은 네티즌들은 괴체 여자친구에 대해 "괴체 여자친구, 독일 모델이군요. 왠지 독일로 돌아가면 더 유명해질 것 같네요", "괴체 여자친구, 엄청 예쁘시네요", "괴체 여자친구, 이정도는 기본으로 돼야 괴체를 만날 수 있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