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의 추격의 2점포를 쏘아올렸다.
박정권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말 1사 1루서 우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선발 이태양의 143㎞짜리 한복판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16호 홈런. 박정권에게 홈런을 맞은 이태양은 결국 안영명으로 교체됐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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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의 추격의 2점포를 쏘아올렸다.
박정권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5로 뒤진 6회말 1사 1루서 우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선발 이태양의 143㎞짜리 한복판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16호 홈런. 박정권에게 홈런을 맞은 이태양은 결국 안영명으로 교체됐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