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콘텐츠 개발업체 ㈜아크리티브(대표 이승관, 이승재)가 오는 7월 16일(수)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에서 말하는 인형을 처음 공개한다.
아크리티브가 야심차게 선보일 '스마트 토킹 필로'는 스마트폰 앱과 아날로그 인형을 결합시킨 앱토이(apptoy)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 가능한 스마트 토킹 필로는 100여 개의 단어를 인식해 아이와 대화를 하고 퀴즈를 풀고, 동화부터 자장가까지 불러주며 부모의 역할을 대신한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베드타임 감성놀이 인형으로 기획된 제품은 잠자리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