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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드락슬러 여자친구, 완벽한 미모와 내조 응원 '핫 왁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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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독일이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관중석에서 마음을 조리며 지켜보던 선수들의 가족들과 연인들이 경기장으로 내려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괴체는 연인 안 카트린 브뢰멜과 포옹과 입맞춤을,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는 감격의 포옹을 만끽했다.

이에 두 선수들의 연인인 미녀들의 등장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괴체보다 3살 연상인 연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왁스(Q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떠올랐다. 독일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동 중인 그녀는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알려진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전세계 남자들의 부러움살만해",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축구스타 보다 더 유명인 되겠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함께 기쁨 나누는 모습 보기 좋다",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힘입어 독일 우승까지", "괴체 드락슬러 여자친구 내조에 핫바디까지 완벽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만인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