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오마이호텔이( 대표 이미순 )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이호텔은 내달 31일까지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동대문역 근처 게스트하우스인 '비코 인(Bico Inn)'을 1박 기준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내달 31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1박 기준 9900원'은 세금이 포함된 확정가격으로 추후 고객들이 그 이상의 추가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오마이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가입하면 3천 포인트도 적립가능하다.
비코 인(Bico Inn) 호텔에서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 이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스탠드, 전기포트 등을 제공해 조금 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린트, 팩스 서비스 등 간단한 비즈니스 업무(일부 서비스 유료)가 가능하고, 세탁기를 구비해 간단한 세탁이 가능하다.
호텔 중심으로 300m이내 1,4호선 동대문역, 6호선 동묘앞역 등 지하철역과 공항리무진 정류장이 있어 뛰어난 교통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는 동대문디지털플라자, 흥인지문, 동대문 종합시장, 평화시장, 청계천 등 주요명소들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쇼핑 관광과 비즈니스 투숙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에서는 비코 인 호텔을 통해 공연 난타, 뮤지컬 드럼캣, KTX 패키지 여행상품 등과 결합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문의: 1566-7005, www.ohmyhotel.com 홈페이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