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12일 한 매체는 "한혜진이 최근 출산 전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병원은 스타 부부들이 출산을 위해 찾은 곳으로 유명해 이들 부부의 2세 소식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혜진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하지만 임신 가능성보다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해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청용의 결혼식에 등장해 다정한 포즈와 물오른 외모로 '민폐 하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혜진 기성용 임신설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정말 임신했나?", "한혜진 기성용, 좋은 소식 가득하네", "한혜진 기성용, 2세 정말 예쁠 것 같아", "한혜진 기성용, 미래의 2세 기대된다", "한혜진 기성용, 2세 임신 맞다면 정말 축하할 일", "한혜진 기성용,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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