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선보인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단품 4000원을 25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FC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는 '세번' 더해진 갈릭이 콘셉트이며 갈릭에 재운 통가슴살 치킨 필렛에 달콤한 갈릭 소스를 바르고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갈릭 고유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4년 상반기 출시한 치킨 신메뉴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버거로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마요네즈와 양상추, 토마토와 함께 구성해 갈릭치킨 본연의 맛을 살렸다.
KFC 관계자는 "한국인 입맛에 적합한 갈릭 소재의 치킨메뉴를 시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다"며 "실속있는 가격과 풍부한 맛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