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결혼
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 달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조혜련이 지난해 6월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재혼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신랑은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2살 연하의 사업가로,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결혼식엔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만 참석했으며 반지만 교환하는 등 굉장히 소박하게 결혼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언약식 날 사진 촬영은 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결혼식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는 2세 연하 사업가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잘 지낸다"며 "바비인형 같다며 날 바비라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혜련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혜련 결혼, 행복하길", "조혜련 결혼, 완전 닭살 커플이네", "조혜련 결혼, 누군지 궁금하다", "조혜련 결혼, 바비인형이라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