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노골적인' 응원을 펼쳐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은 가운데, 그녀의 아찔한 몸매가 담긴 또 다른 사진 공개됐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판링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하루 종일 운동했더니 힘들다. 안마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G컵녀' 판링 사진에 네티즌들은 "'G컵녀' 판링, 진짜 아찔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G컵녀' 판링, 몸매 진짜 최고", "'G컵녀' 판링, 시선을 진짜 사로잡네", "'G컵녀' 판링, 몸매는 여신급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