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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에 고경표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퉁퉁 부은 얼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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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에 고경표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퉁퉁 부은 얼굴 '깜짝'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중이다.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계상은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영 초기 증상을 받고 입원했다.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고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이미 멤버들과 공연 연습을 마친 상태라 god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고경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고경표는 뇌수막염으로 인해 발열과 고열로 퉁퉁 부어 있는 모습이다.

고경표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항생제 약을 처방 받고 링거를 맞았으며, 최대 일주일동안 입원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고 하네요", "윤계상 고경표가 뇌수막염이라고 하는데 뇌수막염이 뭔가요?",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이 빨리나았으면 좋겠네요",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완쾌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