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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18세 연하 토니 가른과 뜨거운 키스 '아저씨 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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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근황

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와 독일 출신 모델 여자친구 토니 가른(21)가 로맨틱한 해변 키스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8세 연하 여자친구 토니 가른과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백사장에 누워 일광욕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중 한 명으로 현재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패션쇼에 서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돼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근황에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근황, 디카프리오 배가 저렇게 나왔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저씨 다 됐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근황, 아무리 늙어도 멋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정말 능력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