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의 대명사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수염을 기르고 살이 찐 모습으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같이 달라진 모습으로 브라질 월드컵도 직접 관전했다.
지난달 13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린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 브라질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미소년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머리숱도 없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후덕한 중년 아저씨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해당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의 사진을 비교하며 "그는 진짜 잭 니콜슨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여자친구 몸매 진짜 좋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여자친구 키가 더 큰 것 같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로미오가 많이 늙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파파라치 사진이 영화 스틸컷 같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아름다운 사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