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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권민,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 '드라마 속 일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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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부부, 결혼 1년만에 임신'

배우 윤지민-권민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2세를 가졌다.

7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지민은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윤지민은 지난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나 신기했다"며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정말 축하한다",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몸 조리 잘하시길",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태교에 집중하길",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결혼 1년만에 부모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민 권민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