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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질문에 '함박 미소'…어떤 질문 받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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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장신영과 강경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과거 강경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었다. 특히 강경준 왼쪽에는 장신영의 아들이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강경준은 지난해 9월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SBS '두 여자의 방' 출연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경준은 인터뷰 도중 연인 장신영에 대한 질문에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했고, 이를 지켜보던 박은혜는 "정말 좋아하는 거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경준은 장신영이 모니터를 해주냐는 질문을 받곤 "워낙 바쁘셔서 제가 알아서 모니터한다"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보기 좋네요", "장신영 강경준, 오래 전부터 좋아했구나", "장신영 강경준, 정말 훈훈한 커플이에요", "장신영 강경준, 앞으로도 행복하길", "장신영 강경준,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아들과 강경준 친해보여",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행복해보이네",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에서 인연 맺었구나",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정말 좋아하는 것 같네요", "장신영 강경준, 남다른 애정 돋보이네", "장신영 강경준, 박은혜도 인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