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www.olitaliakorea.kr)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가 지난 5일 쿠킹 스튜디오 마리아정 레시피에서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웰빙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여름철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 레시피 외에도 발사믹 식초 선택법 및 활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요리연구가이자 파티플래너인 마리아정과 함께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를 활용한 건강 드링크 레시피 10가지가 소개됐다. 다양한 드링크 레시피 외에도 샐러드 드레싱이나 치즈 스프레드와 같은 웰빙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링크 레시피는 여름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맛과 건강을 만족시키는 저칼로리 레시피라 인기가 높았다.
서영이앤티의 신사업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 외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웰빙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실용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주최하여 제품 이해도 및 활용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식품인 발사믹 식초와 과일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외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 발효 식초이다. 애플, 진저(생강), 블루베리, 석류 총 4종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료나 요리에 응용할 수 있으며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희석해 더욱 부드럽게 즐기거나 우유와 섞어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드링킹 요거트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유럽의 엄격한 각종 제품 품질 및 안전 인증인 ISO9001를 비롯하여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하는 할랄(HALAL) 인증까지 획득했다. 유럽 최고의 식품 박람회인 2011년 아누가(Anuga)에서 올해의 혁신상(Best Innovative Award)을 수상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가격은 500㎖에 각 2만7000원으로 올리타리아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