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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수술끝에 가장 큰 가슴, 럭비공 8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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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3번의 수술끝에 영국내 가장 큰 가슴을 가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러 등 현지 언론들은 데비 델라마르(34)라는 여성이 3번의 가슴 확대수술을 통해 30KK 사이즈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28세때인 2008년 타고난 가슴 사이즈 30DD를 확대하기 시작해 지난해와 올해 5월까지 세차례 수술을 했다. 마지막 수술에 들어간 비용만 8000파운드(약 1400만원)에 달한다.

가슴에 들어간 실리콘의 양은 2.84ℓ이고 가슴 무게만 3.2kg이다. 언론들은 생후 3개월된 셰퍼드나 럭비공 8개의 무게와 같다고 보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